"큰 키가 아니었어?".. 장원영이 밝힌 외모 콤플렉스에 모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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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가 아니었어?".. 장원영이 밝힌 외모 콤플렉스에 모두 분노했다

원픽뉴스 2023-05-15 13:0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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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자신의 얼굴 콤플렉스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장원영의 최근 쇼핑템부터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본격 TMI 무물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원영은 현장에서 함께한 스테프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장원영은 '실물 최고. 이렇게 완벽한 장원영도 콤플렉스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일단 너무 감사하다"며 "콤플렉스라기보다는 그래도 외모에 신경 쓰는 부분은 얼굴 붓기인 것 같다. 얼굴이 너무 많이 붓지 않을 정도로 신경 쓴다. 제가 볼살이 있어서 그런 컨디션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스태프는 "원영 씨도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붓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사실 많이 붓는 편이 아니다"라면서도 "딱 이 정도로만 볼살이 항상 있어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스킨케어 루틴이 있느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거창한 루틴은 아닌데 세럼을 잘 사용하는 편이라서 아침 저녁은 물론이고 틈날 때마다 자주 발라준다. 건조해지지 않게 자주 바르는 게 포인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는 "아무 일정 없는 날에는 완벽한 '집순이'로 시간을 보낸다"며 "집콕하는 게 제일 큰 힐링이다. 집에서 드라마 보거나 책 읽거나 한다. 못 봤던 영상들도 본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20살이 된 장원영은 "1월 1일 0시에 촬영차 일본에 있었다. 그때 촬영이 끝나고 늦게나마 스태프 분들과 케이크 초를 불며 새해를 맞이했던 기억이 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순간에는 실감이 안 났던 거 같다. 그래도 떠올려보니 행복했던 기억이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10년 후 자신을 향해 "까마득하게 먼 시간이지만 그래도 눈 깜짝하면 지나있을 것 같다"며 "'지금의 너도 여전히 빛이 나는구나'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장원영 큰 키의 비결은?

장원영의 콤플렉스와 함께 그의 큰 키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키가 아직도 크고 있어?', '더 큰 것 같네' 등의 질문을 주로 받는다는 장원영은 팬들에게 자신의 키에 대한 비결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장원영의 팬들은 그의 우월한 기럭지에 대해 '유전자 덕분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는 "부모님은 평균 키다. 나는 어렸을 때 엄청 잘 먹고 잘 잤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특히 밥을 좋아한다"면서 "감자튀김을 먹다가도 밥이 먹고 싶어진다. 다른 것보다 밥을 많이 먹은 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장원영의 키는 173cm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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