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멤버 목에 생긴 '키스 마크' 해명하며 강제 성추행 피해 고백하자 모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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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걸그룹 멤버 목에 생긴 '키스 마크' 해명하며 강제 성추행 피해 고백하자 모두 경악했다

원픽뉴스 2023-05-15 12:3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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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키스마크'논란과 과거 성추행 피해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왼쪽 -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프로필 사진 / 오른쪽 - 조현영 '키스마크' 논란 사진
왼쪽 -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프로필 사진 / 오른쪽 - 조현영 '키스마크' 논란 사진

5월 14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이제는 말할 때가 된 것 같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스비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우리가 쇼츠 영상 올린 것 중에 누나 목에 키스마크 논란이 생겼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키스마크 논란 해명하는 조현영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키스마크 논란 해명하는 조현영

이에 조현영은 "무슨 키스마크 논란이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거를 보고 키스마크로 생각하는 사람의 눈이 잘못된 것"이라며 "누가 봐도 다쳐서 밴드 붙인 거잖아. 그리고 만약에 그게 키스마크였다고 하면 내가 그렇게 붙이고 나왔겠냐. 머리를 안 묶고 컨실러로 가렸겠지"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게 왜 그런 거냐면 긴 머리였을 때 고데기를 한창 했다"며 "손톱이 길어서 고데기를 놓쳤다가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키스마크 논란 해명하는 조현영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키스마크 논란 해명하는 조현영

또 "약국을 갔는데 약사가 아직 물집이 없어서 화상 연고만 발라도 된다고 했다"며 "그래서 화상 연고만 발랐는데, 아무리 발라도 나을 기미가 안 보이고 진물이 생기더라"고 설명하며 "뭐가 잘못됐다 싶어서 그때부터 메디폼을 붙이기 시작했고, 아직도 흉터가 살짝 있다"며 "언제적 키스마크냐. 누가 요즘 키스마크 하고 다니냐"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바바리맨을 본 적 있냐"라고 묻자 조현영은 "아이스께끼(성추행)를 당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과거 '아이스께끼' 당한 사실을 고백하는 조현영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과거 '아이스께끼' 당한 사실을 고백하는 조현영

이어 "학교를 가고 있었는데, 지각해서 샛길로 가고 있었다. 평소 잘 안 다니던 길이었는데, 내 앞에 우리학교 학생 두 명이 먼저 걸어가고 있었다.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같이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뛰는 소리가 들려서 누가 늦어서 뛰나보다 했다. 내 앞에서 발소리가 멈추고 누가 교복 치마를 180도로, 허리까지 올리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과거 '아이스께끼' 당한 사실을 고백하는 조현영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화면 캡처 / 과거 '아이스께끼' 당한 사실을 고백하는 조현영

조현영은 "그러고 도망갔는데, 아직도 인상착의가 기억난다"며 "주황색 민소매에 크로스백을 메고 반바지와 목양말에 샌들을 신었다. 그때 정신이 들어서 저 '미친 X'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내 앞에 가던 학생들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더라. 아직도 기억난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과거 조현영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한 일도 재조명됐습니다.

 

조현영 "가슴 수술 티난다" 악플에 사이다 대처 눈길

조현영은 2019년 11월 SNS에 “레인보우 10주년 기념 포토에세이 노랑노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레이보우 출신 조현영 사진
레이보우 출신 조현영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노란색 체크무늬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조현영이 게시물을 올린 뒤 한 네티즌은 “이렇게 가슴 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버리는 건가요 제발. 티 나면 좀 가려요”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를 본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사이다 일침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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