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원 빌려주겠다” 정호영이 보증금 부족 의뢰인에게 건넨 제안, 입이 떡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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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 빌려주겠다” 정호영이 보증금 부족 의뢰인에게 건넨 제안, 입이 떡 벌어진다

위키트리 2023-05-15 12: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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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제주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호영 셰프 / 정호영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제주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정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 일년살이를 꿈꾸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 정호영은 김숙과 함께 애월로 출동했다.

정호영은 "제주도에 매장을 하면서 집들을 많이 보러 다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첫 번째 집부터 뷰, 벽지, 주방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호영은 "제가 사는 곳이 조천읍이다. 자연환경을 즐기기에 딱 좋다"라며 추천했다.

정호영이 깜짝 제안을 했다. / MBC 정호영이 깜짝 제안을 했다. / MBC '구해줘 홈즈'

또 그는 "너무 한적한 곳에 있으면 무서운 사람들 올까 봐 이웃이 있는 게 좋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집의 가격은 보증금 3000만 원에 연세 2500만 원이었다. 의뢰인의 희망가는 보증금 2000만 원, 연세 2500만 원이었다. 예산을 초과하자 김숙과 정호영은 머쓱해했고, 정호영은 "보증금은 돌려받으니까 제가 1000만 원 정도 빌려드리겠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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