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35ㆍ호주)가 5년만에 우승한 일등공신은 무엇일까.
데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합계 23언더파 261타(64-69-66-62)를 쳐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171만 달러(약 22억9824만원).
2008년에 PGA투어에 합류한 데이는 통산 13승을 올렸다.
데이는 4일 동안 버디 26개, 파 43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는 306.7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36/56), 그린적중률 77.78%(56/72), 샌드세이브 75%(3.4), 스크램블링 71.25%(13/16), 평균 퍼트수 27.25개, 최장타 339야드를 작성했다.
데이의 드라이버는 핑 G430 LST로 로프트가 9도나 10도를 사용한다. 샤프트는 TPT prototype.
3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SIM Max로 로프트 15도로 샤프트는 미쓰비시 쿠로 케이지 80 X.
7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로프트 21도, 샤프트는 미쓰비시 쿠로 케이지 80 X.
4번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P770, 5번부터 웨지는 테일러메이드 P7MC로 샤프트는 KBS C-Taper 125 S+.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9 로프트 52도-08F, 56도-10S, 타잍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웨지 웍스 프로토 로프트 60-T이고 샤프트는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S400.
퍼터는 테일러메이드 Itsy Bitsy Spider Ghost이고 볼은 브리지스톤 투어 B X.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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