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자기 브랜드에서도 흔적 지우기 당하고 있다.

SG 증권 주가조작 사건 일당과 연관되어있는 배우겸 가수 임창정이 손절이 지속되고 있다.

 

5월 경주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3 봉황대 뮤직 스퀘어' 공연은 일주일 앞두고 하차하게 되었다. 임창정이 빠진 자리에는 소찬휘와 박미경 두 사람으로 긴급 대체 되었으며 주최 측은 임창정에 대한 의혹이 있는 상황에서 주가 피해를 본 피해자가 무대에 난입할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임창정이 설립한 자신의 프렌차이즈 삼겹살 브랜드에서도 점주들의 손절이 이어지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임창정의 프렌차이즈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안양점은 최근 상호를 바꾼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존 간판에 적혀있던 임창정 부분을 지역명으로 바꾸었으며 가게 내부에 있던 임창정 관련 인테리어도 모두 제거한 것으로 확인되며 가맹점 계약을 사실상 해지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가게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임창정은 그간 자신의 프렌차이즈 홍보에 열을 올려왔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직접 파절이와 삼겹살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프렌차이즈 홍보에 힘썼다.

 

임창정은 그간 많은 콜라보 상품을 많이 만들었던 세븐 일레븐과도 손절 당하였다. 세븐일레븐은 그간 임창정과 술 관련 콜라보 상품을 많이 만들어왔다. 지난해 5월에 출시했던 '임창정 미숫가루 꿀 막걸리'는 임창정이 운영하는 '임창정의 파절이 세겹살' 브랜드에서 판매하던 막걸리에 미숫가루를 넣어 슬러시 형태로 팔던 주류로 해당 상품을 상품화하여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판매하였었다.

 

이후 세븐일레븐과 함께 임창정은 자신의 명곡 ' 소주 한잔'을 콜라보한 '소주 한잔'을 콜라보하여 내놓았다. 당시 임창정은 원재료부터 병 디자인까지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챙겼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인 10만 병을 모두 완판하였으며 세븐일레븐 증류주 부분 1등을 기록하는 등 대박 행진을 기록하였다.

 

특히 세븐일레븐의 소주 한잔은 GS25에서 출시한 박재범 소주와 CU에서 출시한 윤미래 소주 등 전통 소주 부분의 삼국지 형태로 돌아가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었다. 임창정의 소주 한잔은 증류식 소주로 23도의 낮지 않은 도수를 보였으며 국내산 쌀을 100% 사용하였던 제품으로 판매가격은 1만 4천9백 원이었다.

하지만 높은 판매량과 그간의 깊은 인연도 이번 사태에 결국 손절이 나왔다. 세븐일레븐 측은 당초 임창정의 혐의가 입증되기 전까지 계속 생산하여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11일 "재고가 소진되면 더 이상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판매 중단을 선언하였다.

 

임창정은 현재 SG 증권 발 주가조작 세력과의 연관성에 대한 피해자인지 가담자인지 의혹을 받는 상황으로 대표인 라덕연 대표와 미국과 일본 골프장 동행과 회사 설립 그리고 일부 모임에서라 대표에 대하여  할렐루야를 외치며 종교라는 발언을 하며 많은 의혹을 받는 상황이다.

임창정은 자신의 회사 지분 일부를 라 대표에게 50억 원에 판매하였으며 그중 일부인 30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그로 인한 투자 손실로 빚이 60억 원이 생겼으며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