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다이어트 정체기 왔나 "나이 들면 팔뚝살 안 빠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배윤정은 14일 "조금씩 천천히 빼는 중"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톱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선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이후 잘록해진 허리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배윤정은 "나이들면 팔뚝 안 빠져요. 젊을 때 관리들 하세요"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배윤정 


명희숙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