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이 첫 근황을 전했다.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첫 근황 사진을 올렸다. /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다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승기와 결혼 후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녹색 계열 한복을 입고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부채를 들고 얼굴 일부를 가린 이다인의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이승기와 지난달 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23년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다인, 이승기 부부 / 이하 휴먼메이드
현재는 MBC 새 드라마 '연인' 촬영에 한창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20년 SBS 드라마 '앨리스'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자, 이승기와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기대받고 있다.
인생 제2막을 열게 된 이다인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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