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주에 다시 실무협의를 재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박 4일 일정에 대해서 어떻게 조를 나눠 무슨 주제로 (현장을) 둘러볼지 개략적 합의가 이뤄졌으나, 조금 더 협의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일 정부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회의를 열어 시찰단 파견 일정, 시찰 항목 등을 포함한 활동 범위 등을 실무협의했다. 이날 양측의 한국 시찰단의 파견 기간을 3박4일로 확정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