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예산군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중도일보 2023-05-13 20:57:32 신고

3줄요약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지 현장을 점검하는 군의원들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와 함께 조례안과 건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상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예산상설시장 주변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예정지, 예산 1100년 기념관,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지,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사 현장, 청소년수련관 시설기능보강사업, 예산 1100년 사람길 조성 공사 현장, 예당호 관광지, 스마트팜 원예농가 등 3일 간 총 19개소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 중에는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과 민원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예산상설시장 주변의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과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한 재해예방사업, 군민의 체육활동을 위한 체육센터 건립사업, 지역 청소년들이 활용 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관 시설기능보강사업, 예당관광지내 신규 설치 시설공사,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 농가 지원사업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의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 답사를 확대하여 사업의 추진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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