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지수(28)가 '치아 시술'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여 치아도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12일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블랙핑크 지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지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느냐'라는 영지의 질문에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한다.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한데, 너무 차갑다. 이게 먹다 보면 차갑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지는 "언니 임플란트 했냐. 치아랑 관련된 문제 있느냐"라고 거침없이 질문을 던졌고, 지수는 "아니다. 내 치아가 맞다"라면서 당당하게 치아를 보여줬다.
지수는 "내 치아가 맞는데,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한 줄 안다"라고 해명했다. 치아가 마치 치아 시술을 한 듯 고르고 하얘서 생겼던 오해를 직접 바로잡은 것.
이에 이영지는 "진짜 미안한데 한 번만 톡톡 쳐봐도 되겠느냐"라며 실제로 치아를 만져보고 감탄했다. 이에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치아마저 미인이다"라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지수는 타 예능 프로그램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수차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여 이미 '모태미녀'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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