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부러질수도..." NCT 드림, 인천공항 출국 현장서 경호원이 팬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장면 포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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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질수도..." NCT 드림, 인천공항 출국 현장서 경호원이 팬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장면 포착(+영상)

뉴스클립 2023-05-13 18:5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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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공식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NCT드림 공식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룹 NCT 드림의 출국현장에서 경호원의 과잉보호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2일 오후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마카오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NCT드림의 팬들은 이들의 출국장면을 보기 위해 공항에 모여들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NCT드림의 경호원이 팬을 과잉 진압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화전 있는데 팬 밀어버리는 경호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첨부된 영상에서 경호원의 과잉보호 모습이 담겨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원본영상의 주인인 트위터 유저는 "팬 괜찮나요? 가까이도 아닌데... 그냥 멀리서 찍어도 안 돼요? 오바하네"라고 이야기했다.

영상 속에서 경호원은 멀찍이 떨어져서 촬영을 하고 있는 팬을 냅다 밀어버렸고 팬은 소화전이 있는 쪽으로 힘없이 밀려 '쿵'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러면 뼈 부러질 수도 있어..", "너무 과한 거 아니냐 심하다", "옆에 바짝 붙은 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까지 해야해? 고소해라", "저건 걍 지 화풀이 아님? 왜 저래. 가까이 있지도 않은데", "저 정도면 경호가 아니라 조폭 아님?", "걍 지 앞에 있다고 사람을 물건 밀어버리듯이 미네 미친X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유닛멤버가 고정멤버로..

북미 이어 '엔시티 드림' 아시아 투어 진행

한편 NCT DREAM은 2016년 8월 25일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며, NCT에서 세 번째로 데뷔한 유닛이다.

NCT드림 공식 계정
NCT드림 공식 계정

NCT는 최초 결성 당시 10대 멤버들로만 이루어져 만 나이 기준 20세가 지나면 졸업하는 로테이션 형식의 청소년 연합팀으로 데뷔하였지만, 2020년 4월 14일 기존 체제를 개편하여 데뷔 멤버 그대로 고정 유닛이 되었다.

NCT드림 공식 계정
NCT드림 공식 계정

NCT드림은 엔시티 드림 투어 북미 지역에 이어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개최하여 마닐라와 싱가포르 투어를 진행했고 이번 마카오 공연 참석차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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