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가수 이효리와 화사가 치명적인 투샷을 완성했다.
이효리는 13일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MY QUEEN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와 화사는 검은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시밀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고혹적인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효리와 화사는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효리, 엄정화, 화사, 보아, 김완선 등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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