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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2일 공식 방한하는 미셸 EU 상임의장과 라이엔 EU 집행이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에 참석한 이후 진행되며 미셸 상임의장과 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취임 이후 첫 방한이다.
이 대변인은 "이번 방한은 한국과 EU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이루어진다"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EU와 경제, 보건, 과학기술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과 글로벌 현안에 대한 공조를 심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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