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트로트가수 전유진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전유진은 지난 11일 "오늘 밤 8시 '트롯챔피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셀피에 나선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네티즌은 "우리 예쁜 공주님", "전유진 가수님 인형 같아요",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겨요", "전유진 파이팅", "노래하는 예쁜 요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달 19일 디지털 싱글 '연꽃'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한창이다.
전유진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5월 1주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91차)에서 1만 5011표를 받고 2위를 차지,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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