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약국 개업했지만 실패" 주현미, 알고보니 엘리트 '약사'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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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약국 개업했지만 실패" 주현미, 알고보니 엘리트 '약사' 출신이었다

DBC뉴스 2023-05-13 0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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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 DBC뉴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주현미가 과거 개업한 약국이 잘 안됐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출연한 가운데 허영만과 여의도 맛집을 찾아나섰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허영만은 주현미를 향해 약대 출신이 아니냐며 "공부가 힘들었을 텐데"라고 궁금해 했다. 주현미는 "힘들죠"라면서 "공부하는 게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주현미는 데뷔 당시 '약사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필동에 약국을 개업했었다"라고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동네 제일 구석, 끝나는 지점에 약국을 차렸으니 그 약국이 잘됐겠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가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전했다. 주현미는 "제가 어렸을 때 노래를 했었다. 친정아버지가 '딸이 노래 잘한다' 해서 레코드를 기념 음반처럼 만들어 주셨다. 그걸 보고 노래를 다시 한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바로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보단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보자 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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