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하는 재재 , ‘두시의 데이트’ DJ와 ‘문명특급’ MC로 활동 이어간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화제를 모았으며 JTBC ‘독립만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등 각종에능에서 활약하며 연반인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던 재재(본명 이은재,32)가 sbs를 퇴사한다.

그러나 ‘문명특급’ MC로는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재재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이 날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서는 ‘D-17 재재 퇴사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경영기획팀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재재의 모습이 담겨졌다.

재재는 sbs보도본부 뉴미디어국에 소속된 ‘스브스뉴스’ 2기 인턴으로 입사했고 ‘문명특급’ mc로 활약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면서 각종 예능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활동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재재는 sbs를 퇴사한 후 mbc라디오에서 DJ를 진행 할 예정이다.

퇴사 후의 첫걸음이라 많은 기대와 우려를 한번에 받고있지만 안영미의 하차 후 공석이었던 자리를 꿰찬 만큼 더욱 활기찬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기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