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내 과거를 좋아하는 사람 있나…싹 다 지워지면 좋겠다” 고백 (영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혜선 “내 과거를 좋아하는 사람 있나…싹 다 지워지면 좋겠다” 고백 (영상)

위키트리 2023-05-13 00:05:00 신고

3줄요약

배우이자 감독, 작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이 과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구혜선 / 이하 유튜브 '뭐볼광'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뭐볼광'의 콘텐츠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에 출연한 구혜선은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상처가 된 악플에 대해 "너무 많다. 특히 '네가 하는 말 못 믿겠어'라면서 루머 같은 것들이 생기는 게 힘들었다. 같은 말을 해도 다른 맥락으로 나가면 앞뒤가 안 맞는다고 한다"라면서도 "대중들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다. 그럴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콘텐츠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에 출연한 구혜선

또한 소위 '짤 부자'로 유명한 구혜선은 과거 사진과 기사 등 여러 기록을 지우고 싶냐는 질문에 "다 지워지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그는 "저는 지나간 과거가 다 싫다. 내 과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싹 다 지워지면 좋겠다. 지워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 남은 기록에 대해 "왜 없어지지 않는지 모르겠다"라며 "사실 싸이월드가 없어질 때 되게 좋았다. 그런데 다시 생겨서 잠깐 힘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과거에 대해 인터뷰하는 구혜선

한편 구혜선은 2011년에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작품 활동으로 인해 장기간 휴학했다. 지난 2020년 복학해 현재는 4학년에 재학 중이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