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컬트럭으로 상권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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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로컬트럭으로 상권 활성화 나서

중도일보 2023-05-13 00:01:14 신고

3줄요약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로컬트럭(로컬크리에이터 아트 트럭)'을 통한 야간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로컬트럭 행사는 지역혁신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를 홍보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5월 13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광장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세종시는 특히, 야간경제의 하나로 트럭을 활용한 청년 예술가 공연과 반짝 매장(팝업스토어) 등으로 시민들을 거리로 불러내 침체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는 로컬트럭 행사는 13일에 이어 20일과 27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9월 2일·9일·16일·23일과 10월 7일·14일·21일 등 모두 7회에 걸쳐 어반아트리움 광장과 조치원역 일원·금강수변공원 등에서 야간운영한다.

로컬트럭 행사에는 충청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 9팀의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가치를 담은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세종시 남궁 호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성장기반마련과 함께 시민의 야간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부터 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을 통해 100명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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