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수정 "홍콩 시집가서 외롭냐고? 사랑꾼 남편 덕에 그럴 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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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강수정 "홍콩 시집가서 외롭냐고? 사랑꾼 남편 덕에 그럴 틈 없어"

조이뉴스24 2023-05-12 23:0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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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수정의 홍콩 생활이 담겼다.

이날 강수정은 최애 맛집을 소개하며 "이 식당은 남편이랑 제일 처음에 왔다. 남편이 맛집 방문을 자신과 제일 먼저 안 가면 되게 삐진다. 모든 식당을 자신과 처음 가야 한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저는 사람들이 홍콩에 시집가면 외롭냐고 하는데 외로울 틈이 없었던 것 같다"고 사랑꾼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강수정은 맛집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남편과 맛집 투어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제가 사진 찍는 거는 좋아하는데 처음에는 작은 카메라로 찍고 다니니까 남편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해보라고 권했다. 남편이 카메라를 좋은 걸 사줬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저의 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준다. 일이 끝나면 (남편에게) 전화하는데 '일을 좋아하는 니가 정말 멋지다' 이런 말을 해준다. 이렇게 응원해주는 모습이 어른스럽다고 할까. 저의 삶을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저는 '진짜 남자다'라고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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