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군부대 생활관에서 병사가 떨어져 크게 다쳤다.
군인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12일 군 당국에 따르면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병사 A씨가 생활관 1층 인근 보도블록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가 발견했다.
크게 다친 A씨는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 광역수사대는 A씨가 생활관 3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부대 내 괴롭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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