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처음부터 다시 ‘트릭컬 리바이브’, 가장 귀여운 게임 개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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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처음부터 다시 ‘트릭컬 리바이브’, 가장 귀여운 게임 개발 ‘자신’

경향게임스 2023-05-12 20:13:23 신고

지난 3월 30일 CBT를 진행한 ‘트릭컬 리바이브’를 개발한 에피드게임즈도 2023 플레이엑스포를 찾았다. 유저들로부터 CBT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평가를 받은 ‘트릭컬 리바이브’의 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에피드게임즈의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에 참가하거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유저를 대상으로 랜덤 뽑기를 진행했다. 뽑기 전에 ‘볼따구’로 유명한 게임답게 화면 속 캐릭터를 집어당길 기회를 준다. 실제 CBT 때도 캐릭터 뽑기를 할 때 볼따구를 잡아당겨야 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트릭컬’은 작년 9월 첫 번째 CBT때 형편없는 퀄리티를 이유로 유저들에게 나쁜 평가를 받았었다. 이에 에피드게임즈즈는 초심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겠다는 각오로 게임을 대폭 수정 했다. 그리고 지난 3월 유저들에게 ‘트릭컬 리바이브’를 CBT로 선보인바 있다. 덱 빌딩 게임을 연상케 하는 게임성과 뭔가 정신없고 귀여운 스토리가 특징인 게임이다.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는 “심각하지 않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며 “이게 뭐야? 라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스토리로 ‘트릭컬 리바이브’를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 (제공=에피드게임즈) ▲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 (제공=에피드게임즈)

플레이엑스포에서 약 800여명의 유저가 찾아줬다는 에피드게임즈 한정현 대표는 “좋은 반응에 대해서는 유저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하지만 이럴 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함께 사진 찍자고 하는 유저도 있는데 함께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게임을 만들어 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에피드게임즈는 올해 ‘트릭컬 리바이브’를 발매할 예정이라 전했다.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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