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니가 더 안타까워"…권아솔, 박찬호 저격에 표정관리 똑바로 해라 '저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재원, 니가 더 안타까워"…권아솔, 박찬호 저격에 표정관리 똑바로 해라 '저격'

DBC뉴스 2023-05-12 13:30:00 신고

3줄요약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 인스타그램 갈무리 / DBC뉴스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 인스타그램 갈무리

종합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공개 저격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오재원 해설위원의 태도를 힐난했다.

스포츠계로 넓히면 선후배 사이일 수는 있지만, 야구계 선후배 사이도 아닌 권아솔의 저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권아솔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나도 네가 참 안타깝다. 오재원. 십여 년 전에 홍영기 선수가 팬이라고 사진 한번 찍어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똥 씹은 표정으로 선심 쓰듯 하는 네 행동을 보면서 나는 너랑 같은 행동은 안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종합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공개 저격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오재원 해설위원의 태도를 힐난했다/ 유튜브 채널 '덴 매거진' 영상 갈무리 / DBC뉴스
종합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공개 저격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오재원 해설위원의 태도를 힐난했다/ 유튜브 채널 '덴 매거진' 영상 갈무리

이어 그는 "네 덕분에 팬들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팬 분들 덕분에 네가 존재하는 거다"라며 오재원의 행동을 꼬집었다. 요컨대 '내로남불'식 태도라는 의미다.

앞서 오재원은 지난 10일 남성잡지 'DEN'과 인터뷰를 통해 "이건 꼭 넣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난 코리안특급를 매우 싫어한다. 난 이제 일반인이니까 얘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저격했다.

그는 "한 번씩 나와 해설하면서 바보로 만든 선수가 한두 명이 아니다"며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해설을 할 때는 당연히 말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아닌 걸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진짜 아니지 않나"라고 작심 비판했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