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완성했다.
안유진은 11일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흰 티셔츠에 미니스커트, 점퍼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마무리했다.
선공개된 타이틀곡 '키치'(Kitsch)로 음악방송 2관왕을 거머쥔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으로 총 7개의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더블 타이틀 2곡으로 음악방송 9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해브 아이브' 초동 판매량은 110만 2,107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중 3위에 올랐다. 특히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또 한 번의 100만 장 돌파로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오는 31일 일본에서 첫 앨범 '웨이브'를 발매한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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