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하고 싶은데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국내 주식 종목 관련해서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미국주식은 해외 주식 관련 사이트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에 현재 현지 증권가에서 주목하는 미국(해외)주식을 소개합니다.
사진=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술회사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뉴욕증시 :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는 빅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해야 하는 정부 기관, 금융 기관 및 기타 조직에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는 패턴을 식별하고 사기를 탐지하며 사이버 공격을 방지합니다. 또한 정부 기관 및 금융 기관을 포함하는 견고한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의료, 에너지 및 운송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도 사용됩니다.
사진=설계, 건설, 집, 건축
벤틀리 시스템즈 (나스닥: BSY)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인프라 설계, 건설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됩니다. 특히 벤틀리 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세계가 지속 가능성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됨에 따라 이러한 추세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사진=바이오, 생명공학
CTI 바이오파머 (나스닥: CTIC)
CTI 바이오파머(CTI BioPharma Corp) 는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주요 약물 후보인 파크리티닙은 현재 3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희귀한 형태의 혈액암인 골수 섬유증 치료에 유망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이런 유망한 약물 파이프라인 외에도 CTIC는 2020년 12월 31일 현재 7,09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고하는 등 견고한 재무 상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주가는 2022년 대비 3배 가까이 상승해 CTIC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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