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과 '원조 예능돌' 광희가 동반 출연해 특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에 함께 출연해온 것은 물론,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식구로 꾸준한 우정을 자랑해온 바 있다. 특히 유도선수 출신의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연예계 대표 피지컬 강자인 추성훈과 종이 인형 최강자인 광희가 '톰과 제리' 앙숙 같은 찐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고 해 두 사람이 보여줄 뛰어난 입담과 유쾌한 매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을 알리게 된 추성훈이 자신의 '슈퍼 히어로'였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모든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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