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꽃뱀'이라던 NCT 멤버..., 양다리 걸치더니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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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꽃뱀'이라던 NCT 멤버..., 양다리 걸치더니 결국엔

예스미디어 2023-05-10 16:3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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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와 WayV 멤버 루카스가 2021년 사생활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팀 탈퇴 → 모두를 위한 선택?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 루카스는 개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루카스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올린 폭로 글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공개된 글에서 A씨는 "루카스는 '남자 꽃뱀'이다"라고 말하며 당시 데이트 비용과 담배 심부름 등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번 호텔에 와서 룸서비스 먹고 잠만 자고 갔다. 체크아웃하는 순간부터 연락이 끊겼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 내가 돈 내주는 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괘씸해서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다음날 전화번호를 바꾸더라."라고 말하며 중국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으로 루카스와 나눈 대화 캡처본을 공개하고, 루카스가 보낸 음성 메시지와 사진, 호텔 예약 내역 등을 증거로 첨부했다.

또한 루카스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중국인 여성 B씨와 C씨의 폭로 글이 공개되며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까지 더해졌다.

이후 루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예정된 루카스의 스케쥴이 전면 취소되었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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