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13일부터 28일까지 서면 마량진항 일대에서 '제17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축제 기간 광어·도미 요리 부스와 활어 판매장이 운영된다.
1㎏당 4만2천원에 신선한 광어를 회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다. 활어 판매장에서는 1㎏당 2만2천원에 회를 진공 포장해 판매한다.
광어 맨손 잡기와 낚시 체험·보물찾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체험 시간에 맞춰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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