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미주 싱글 앨범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효리와 이이경이 미주의 첫 솔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는게 맞다"면서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미주는 한솥밥 먹는사이다. 미주는 지난해 11월, 이효리는 올 2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 미주는 과거 러블리즈 시절부터 이효리를 롤모델 선배로 꼽아왔다. 이에 이효리가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인기를 얻은 이이경 역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미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무비 스타'를 발매한다.
사진=M.net, 허정민 기자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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