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박세리가 윤성빈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이탈리아 편’에는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팀 세리’로 뭉쳐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세리는 첫 배낭여행에 대해 긴장감을 밝히며 "경기에 집중하고, 경기 끝나고 시합 끝나면 끝이다. 다들 간다고 막 설레어 하는데, 저는 글쎄요. 저는 많이 모르니까, 그리고 관심이 되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빈이 등장하자 박세리는 "럭비라고 했지? 럭비"라고 물었고, 윤성빈은 "아뇨, 스켈레톤"이라고 답했다.
박세리는 당황하며 "아 내가 누구랑 착각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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