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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는 9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가하천 편입토지보상 예산반영 건의안을 채택했다. |
이와 함께 건의안 채택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청년 정책 특별위원회는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 응답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제언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9일 임시회 첫날엔 제1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속 지정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이연희 의원(서산3)은 5분 발언에서 가로림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서산, 태안 그리고 충남도와 중앙정부가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운영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1호 국가해양정원 지정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하고 홍보해 가로림만이 해양생태 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회는 국가하천 편입토지보상에 대한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는 건의안도 채택했다. 충남의 경우, 보상 소요액 179억9700만원 중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3년간 111억1800만원을 보상해 61.7%의 낮은 보상실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꼬집으며,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청년 정책 특별위원회의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특위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최근 3년 간 청년 관련 각종 사업의 민간위탁 보조금, 청년 관련 연구 결과와 정부 청년 정책에 대한 충남도의 대응 계획에 대한 자료 제출과 함께 질의를 이어갔다. 또 충남 내 청년센터에 대한 현황과 세부계획 파악을 시작으로, 청년 마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친화도시 선정과 지원, 평가 내역 등에 대해 질의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발언하기도 했다.
충남도의회 한 의원은 "이번 임시회는 충남도 현안들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등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예산안 심사도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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