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드림' 팀이 개봉 3주차 주말,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웃음과 감동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3주차 주말인 오는 13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매주 주말마다 각종 이벤트와 팬 서비스로 무대인사를 진행한 '드림'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서준, 아이유,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멈추지 않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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