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오찬 계획이 전해졌다.
9일 채널A는 윤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는 10일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오찬에는 국무위원 18명도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취임 1년을 되돌아보고 국정과제 추진을 독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채널A에 "정권교체를 함께 이뤄낸 당과 함께 국정을 정상화하겠다는 초심을 되새기며 심기일전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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