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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미래세대 교류 등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 조치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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