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규석 기자 = 아시아킥복싱연맹 정은천 기술의장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에 국내 유일의 국제심판 3인을 파견한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이들 3인방은 현정호 인천킥복싱협회장, 박성득 대구킥복싱협회전무이사, 최순묵 세종킥복싱협회전무이사로 지난 31회 동남아시안게임에 이어 두번째로 3인 전원이 파견되는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동남아시안 게임(SEA Games)은 동남아지역 11개국이 참여하는 스포츠 종합 대회로 1959년 태국 방콕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후 2년마다 개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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