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결혼식에서 힐리스(바퀴 달린 운동화) 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가수 공민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진로드를 힐리스로 등장하는 새신랑 폼 미쳤다"라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영상에서 새신랑 세븐은 흰색 턱시도를 입고 자신의 곡 '와줘'를 부르며 버진로드를 누볐다. 특히 활동 당시 열풍을 일으켰던 힐리스를 신고 무대를 재현해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세븐이 결혼식에서 힐리스를 신고 자신의 곡 '와줘'를 열창하고 있다. / 이하 공민지 인스타그램
세븐과 배우 이다혜는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5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이어갔다. 8년 차에 접어든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세븐은 손 편지로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나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5월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 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그룹 2NE1의 멤버 CL, 공민지, 산다라 박, 빅뱅 권지용, 대성, 가수 지누션, 송백경, 모델 이수혁 등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스타들이 참석했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았고 그룹 빅뱅의 태양, 가수 거미, 바다 등이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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