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프로야구 경기결과다.
LG 11 vs 두산 1 잠실구장
삼성 vs 롯데 사직구장 우천취소
기아 vs NC 창원구장 우천취소
SSG 7 vs 키움 6 고척구장
KT 2 vs 한화 6 대전구장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어린이날 3연전을 쓸어담으며 5연승을 질주했다.
SSG 랜더스는 20승을 선점하며 최근 10년간 정규시즌 20승 선점 팀들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에서 우승확률은 다음과 같다.
역대통산 정규시즌 우승은 64.7%, 한국시리즈 우승은 50%이다.
최근 10년 정규시즌우승은 80%, 한국시리즈 우승은 60%이다.
SSG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연장 11회까지 이어지며 양 팀 도합 25안타 6실책이 쏟아진 대혈전에서 승리한 SSG는 어린이날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을 달성하며 리그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LG 트윈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1-1로 크게 승리했다.
LG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18승 11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13승 1무 14패가 됐다. 이승엽호 출범 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이 깨졌다.
한화가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파이어볼러 듀오' 문동주와 김서현이 나란히 출격해 팀 승리를 합작했다.
한화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를 6-2로 이겼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거둔 뒤 6회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서현도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트랙맨 기준 최고 구속으로 문동주가 159.9km, 김서현이 157.4km를 뿌리며 광속구 듀오의 위력을 뽐냈다.
사직구장과 창원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다음은 프로야구 순위다. 2023년 5월 8일 0시기준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무 승률 게임차 연속
1 SSG 30 20 10 0 0.667 - 5승
2 롯데 24 15 9 0 0.625 2 1패
3 LG 29 18 11 0 0.621 1.5 3승
4 KIA 25 13 12 0 0.520 4.5 1승
5 NC 28 14 14 0 0.500 5 2패
6 삼성 27 13 14 0 0.481 5.5 1승
6 두산 28 13 14 1 0.481 5.5 3패
8 키움 30 13 17 0 0.433 7 4패
9 한화 28 9 18 1 0.333 9.5 3승
10 KT 27 8 17 2 0.320 9.5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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