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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도시농업페스티벌 개장식.(사진=청주시) |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여러 모델들을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이번 행사에 3일 간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1가지 전시행사, 28가지 이상의 체험, 22가지의 직거래장터, 10가지 이상의 포토존 및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힐링 치유농업의 콘셉트로 도시농업 텃밭정원, 유채꽃밭, 한평텃밭 등 다양한 텃밭정원들과 파브르 곤충전시관, 명품쌀 전시관, 꿀벌 홍보 전시관 등 특색 있는 전시행사들을 선보였다.
오감만족 생활원예 체험, 힐링 치유농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푸드트럭과 농산·가공품들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이었다.
버스킹 공연과 피에로 풍선과 같은 공연 행사들도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농업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볼거리들을 즐기고 정서적으로도 치유돼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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