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가 7일 오전 한일정상회담차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우리측 환영을 받고 있다./성남=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성남=임영무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오전 한일정상회담차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으로 도착해 우리측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12년 만에 정상 셔틀외교 복원이다.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기시다 총리는 입국 직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소에 헌화할 예정이다. 참배이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한일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방한 이틀째인 8일 양국 정상 부부는 한남동 관저에서 친교 만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요리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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