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전북 진안을 찾는다.
7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21회는 ‘전라북도 진안군 편’으로, 진안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9살 초등학생의 ‘오늘이 젊은날’부터 인삼 농사를 하는 61세 할아버지의 ‘바다의 왕자’, 73세 농부의 ‘추억의 소야곡’까지 나이를 불문한 열정적인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해 무대를 꽉 채웠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초대 가수로는 정미애, 장민호, 채윤, 김현, 박상철 등이 출연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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