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EPL) 100호 골 금자탑을 쌓은 손흥민(토트넘)이 4월의 주인공이 됐다.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의 'EPL 100호 골'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정하는 '4월의 골'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퍼스 4월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 선수"라며 손흥민의 득점 장면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장기인 중거리 감아차기로 수비수를 멋지게 벗겨내며 골망을 흔들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 골이자 2022-2023시즌 리그 7호 골이다.
손흥민이 지난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에서 선보인 이 골은은 'EPL 이달의 골'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후보 선수로는 엘링 홀란(맨시티), 마이클 킨(에버), 마커스 태버니어(본머스), 마테우스 누네스(울버햄턴), 훌리오 엔시오(브라이턴), 칼럼 윌슨(이하 뉴캐슬), 제이콥 머피 등이 있다. 'EPL 이달의 골' 투표는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8일까지 진행된다. 팬 투표와 전문가의 평가로 결정된다.
EPL 이달의 골 후보에 오른 손흥민 / EPL 공식 홈페이지
앞서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이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시즌 EPL 3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17승6무12패(승점 57점)를 기록해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이날 유일하게 득점을 올린 선수는 해리 케인이었다. 그는 EPL 통산 209번째 골을 터트리며 역대 EPL 개인 통산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선발 출장으로 나서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문을 노렸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 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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