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한나래, 일본 캥거루컵 테니스 복식 우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수정·한나래, 일본 캥거루컵 테니스 복식 우승

연합뉴스 2023-05-06 18:43:10 신고

3줄요약
장수정(왼쪽)과 한나래. 장수정(왼쪽)과 한나래.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대구시청)과 한나래(부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캥거루컵 인터내셔널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장수정-한나래 조는 6일 일본 기후현 기후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리야쉬안-우팡셴(이상 대만) 조를 2-1(7-6<7-3> 2-6 10-8)로 물리쳤다.

장수정-한나래 조는 마지막 3세트에서 초반(0-3)과 막판(5-7)까지 끌려가다가 역전에 성공했다.

4월 일본 고후에서 열린 ITF 고후오픈(총상금 2만5천 달러)에서도 복식 우승을 합작한 장수정과 한나래는 올해 두 번째 복식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현재 복식 랭킹 97위인 장수정은 87위 정도까지 순위가 오르고, 128위 한나래도 112위 안팎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수정(단식 랭킹 118위)은 단식 준결승에서는 사카쓰메 히메노(219위·일본)에게 0-2(4-6 3-6)로 졌다.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