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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손오공’으로 아이브,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세븐틴은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세븐틴은 이날 방송에 불참했다.
지난달 24일 발매된 ‘손오공’은 강렬한 느낌의 얼터너티브 저지 클럽풍의 반복되는 다양한 킥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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