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어린이날 기념으로 자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소유진-백종원 부부 / 이하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어린이날 선물^^ 편의점에서 스스로 쓸 수 있게 교통카드 만들어 주기 기념으로 1만 원씩 충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에게 교통카드를 선물한 백종원
사진 속 백종원은 편의점에 방문해 아이들을 위해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있다. 스윗한 아빠의 면모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1만원씩 충전한 교통카드를 선물하는 백종원
또한 소유진은 "어린이날. 아빠가 요리사. 아침 10시부터 준비하고 구워서 오후 5시에 가족 식사. 몇 시간을 구운 건가요. 너무 맛있었어요. 로스트비프"라며 가족들에게 근사한 식사를 대접하는 백종원의 영상을 공개했다. 요리연구가 다운 남다른 스케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가족들에게 로스트비프를 대접하는 백종원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SNS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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