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애플이 다했다" …애플 호실적에 '뉴욕증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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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플이 다했다" …애플 호실적에 '뉴욕증시' 반등

센머니 2023-05-06 15:0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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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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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홍민정 기자] 뉴욕증시가 5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의 호실적과 지역 은행주들의 반등 소식에 상승했다.

은행권 위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4월 신규 고용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탄탄한 지표를 나타내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잇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후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비 546.64p(1.65%) 상승한 3만3674.3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5.03p(1.85%) 뛴 4136.25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69.01p(2.25%) 급등한 1만2235.41로 올라섰다.

나스닥은 1만2000선이 무너진 지 단 하루 만에 이를 회복하는 모습을 나타내며, '킹스닥'의 위엄을 보였다. 미국의 4월 고용 지표와 애플 실적, 지역 은행주의 반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5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18만명 증가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4월 실업률은 3.4%로 전월의 3.5%에서 소폭 하락해 시장 예상치인 3.6%도 밑돌았다. 시간당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4.4% 올라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4.2% 상승을 웃돌았다.

고용지표 발표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단기적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시그널이 나오자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PNC파이낸셜서비스그룹의 거스 파우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임금의 강한 상승세는 노동 시장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하이프리퀀시이코노믹스의 루빌라 파루키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노동 시장은 여전히 빡빡하며 경제가 여전히 빠른 속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데이터와 끈적한(sticky) 인플레이션 지표를 바탕으로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이 앞으로 인도에서 중국성공신화를 재연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대형기술주들도 이날 급등세를 타며 주식시장 상승세를 부추겼다.

여기에 테슬라도 미국내 모델3와 모델Y 가격 인상에 이어 중국에서도 모델S, 모델X 가격을 올렸다는 소식이 나왔다. 

실적에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사라지면서 테슬라의 주가도 폭등했다. 테슬라는 8.86달러(5.50%) 급등한 170.0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메타플랫폼스는 이날도 하락세를 지속해 0.74달러(0.32%) 내린 232.78달러로 마감했다.

폭락세로 돌아섰던 지역은행들은 이날 폭등세로 돌아섰다. 팩웨스트는 82% 상승했다. 이외에도 웨스턴앨라이언스와 자이언스뱅코프도 각각 49%, 19%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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