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하하가 이미주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반응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보물 찾기' 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도 공개된다.
"너 턱받이 한 줄 알았어.." 이미주 사진 본 멤버들의 반응은?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은 이미주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과 옆구리를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녹화 전 이미주의 사진을 봤다는 유재석은 "하하가 댓글을 달아서 내가 참았다"라며 이미주를 놀리기 시작했다. 하하는 "너 턱받이 한 줄 알았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에 하하는 "미주야 뭔 일 있냐. 목요일 녹화 오프닝 때 물어볼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신 물어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안겼다. 이미주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놀면 뭐하니?'의 오프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주 '놀면 뭐하니' 방송 꼭 봐야겠다", "멤버들 반응 벌써 재밌네", "미주가 뭐라고 답했을까ㅋㅋㅋ", "역시 멤버 몰아가기가 제일 재밌다", "미주 저 사진은 정말 파격적이긴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놀면 뭐하니?', 보물 찾기편 방송 예정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365일 내내 "놀면 뭐하니? 제발 괴롭혀줘"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을 괴롭히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6일 '보물 찾기' 편이 방송된다. '보물 찾기' 편에서는 의문의 전화 한통으로 멤버들 사이에 의심의 싹이 트며 미션이 시작된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최근 회차 방송분의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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