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ENA·AXN·K-STAR '하하버스'는 하하와 그의 가족이 세 번째 여행지인 경북 경주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하하는 경주의 오지마을 효동2리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묘수를 꺼냈다. 바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하하는 "임영웅 우리 아파트 살아요. 제가 임영웅이랑 같이 살아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임영웅이 마포구의 자랑 아닙니까"라고 운을 뗐다.
마을 주민들은 '임영웅'이라는 세 글자가 나오자마자 놀라운 집중력으로 하하의 말에 주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으로 지켜본 임영웅의 평소 모습을 공개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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