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월 5일 배우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 및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통합적 의료서비스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고 한다.
BTS 정국 또한 지난달 1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길 마음 속 깊이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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