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매니저로 변신한다.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6회에서는 송 실장만을 위한 ‘유미 매니저’ 이영자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날 이영자는 '유미 매니저'로 나서며 파격 단발머리로 변신,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첫 시작은 예상과 달리 맛집이 아니라 의외의 장소. 이영자는 “귀로 송이버섯을 먹는 것과 다름 없는 것”이라며 ‘배부름’이 아닌 ‘귀부름’을 선사했다는데. 이영자가 송 실장과 함께 간 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한껏 심취한 이영자와는 달리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송 실장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예고한다.
이영자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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