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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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

이뉴스투데이 2023-05-04 11:4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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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앞마당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의 앞마당에 조성된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넓은 잔디밭과 주변 시설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대통령으로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에서 개최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이곳으로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을 거쳐 부분 반환된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시켜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행사로 전국에서 초청된 어린이 가족과 일반 국민을 포함해 관계부처 장관,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당선인 기자회견을 통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주변에 수십만평 상당의 국민 공원 공간을 조성해 임기 중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올해 3월에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정원을 빨리 돌려주기 위해서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통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졌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을 가꾸고 국민과의 소통 접점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사를 마친 윤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정원을 산책하고 페이스 페인팅, 마술쇼 등 준비된 공연을 관람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는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이후 정원 내 위치한 전망언덕을 찾아 정원 개방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가졌다. 식수목은 애국가 속 나무이자 국민이 사랑하는 나무인 소나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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