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2명 추가···16일 연속 엠폭스 확산

[원숭이두창] 2명 추가···16일 연속 엠폭스 확산

투데이코리아 2023-05-04 11:35:40 신고

▲ 엠폭스 감염자의 피부에 나타난 병변의 사진. 자료=울산시
투데이코리아=서재창 기자 | 지난 3일 국내 52번째 원숭이두창(엠폭스) 확진환자 발표 이후 2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국내 총 확진자는 5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18일부터 현재까지 16일 연속으로 신규 환자가 발생해 지속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환자의 위험노출력 등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증상 홍보 및 신고 독려, 예방수칙 제작·배포, 고위험시설 지도 및 안내 등 위험소통을 강화하여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엠폭스는 백신, 치료제, 진단 역량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등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찾아 진료,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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